[국민생각] ‘국민의 힘 책임당원 전국연대’(이하 ‘국책연대’) 광주광역시 본부가 1일 오후 4시 국책연대 광주광역시 본부 사무실에서 출범했다.

지난 해 12월 1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발족한 국책연대에 이어서 오늘 출범한 국책연대 광주광역시 본부는 “윤석열 정부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광주 지역 국민의 힘 책임당원들이 계파를 넘어 대동단결하고 지난 5년 동안 산적한 국난을 극복하는데 앞장서야 한다”면서 출범 취지를 밝혔다.

또한 “수천 여명에 이르는 광주시 국민의 힘 책임당원들은 지금까지 당비만 납부하고 단순 거수기 역할만 했다”면서, “앞으로는 책임당원들이 당비만 내는 이름만 책임당원이 아니라, 우리 손으로 당대표와 지도부를 세우는데 일조를 하고, 부정·불의·불법한 세력에 강력히 맞서 싸우는 책임감이 충만한 당원들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국책연대’ 광주 본부를 이끌 내과의사인 김선희 본부장은 “국민의힘을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진정한 보수정당으로 이끌기 위해 책임당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결의하고, 국민의 힘이 정당개혁과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선도하도록 돕겠다”며 “앞으로 국책연대가 지역과 계파를 초월한 명실상부한 책임당원 전국연대가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인재를 발굴하여 지방의원은 물론, 국회의원도 배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