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직원·환자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병원 만들터”

“의사·직원·환자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병원 만들터”
<센트럴윤길중안과 윤길중 대표원장 특별인터뷰>

직원들과 합심, 개원 1년여만에 ‘차별화된 안과 전문병원’ 우뚝
망막전문 신민호교수 영입, 각막 권위 오한진 원장 다음달 합류
“원장들은 물론 직원들까지 전문지식 무장…최상의 진료 제공”
  • 입력 : 2023. 11.07(화) 16:14
  • /이두헌·한승희 기자
'센트럴윤길중안과' 윤길중 대표원장이 열린언론 국민생각과 인터뷰에서 환하게 웃으며 "새로운 병원문화를 선도 하겠다"고 말하고 있다./한승희 기자
[국민생각]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은 다양한 병원들이 밀집해 메디컬스트리트로 불리우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형 안과들이 모여있는 것으로 유명한 이곳에 지난 2022년 7월 11일 새로운 안과가 개원해 이목이 집중됐다. 그 주인공이 바로 ‘센트럴윤길중안과’ 다.

일부 세간에선 “이미 대형 안과가 모인 곳에 개인 병원을 개원하는 것은 무모한 것 아니냐”고 우려 했지만 윤길중 대표원장은 특유의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자신 있다”고 말했다. 개원 후 1년이 훌쩍 지나 벌써 480여 일이 된 현재, 열린언론 국민생각이 윤길중 대표원장을 만나 병원 운영 전반과 향후 목표 및 지향점에 대해 들어 보았다.


Q. ‘센트럴윤길중안과’를 개원한지 벌써 480여 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A. 개원 1주년 기념식을 치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그렇게 지난 줄 몰랐습니다.
개원 초기부터 환자들이 많아 정말 정신없는 날들을 보냈습니다. 초반에는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다 틀을 잡아야 해서 조금 버벅거리고 힘들기도 했지만 저를 비롯해 함께 애써준 직원들이 있어 큰 힘이 됐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쾌적하고 넓은 진료실 및 내부 공간으로 구성된 '센트럴윤길중안과' 내부 전경.

Q. 개원 초기부터 환자가 많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알고 찾은신 걸까요?

A. 지나가다 안과가 있는 것을 보고 들어오신 분들도 계셨지만 대부분은 제 이름을 찾아보고 오신 분들이셨습니다. 작년 개원하기 전까지 ‘밝은안과21병원’에서 14년간 대표원장을 역임했고, 안과 진료전문의로 벌써 30여 년이 되다 보니 저를 믿고 내원 하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눈이란 게 굉장히 예민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부위인 데다 녹내장처럼 정기적으로 검진이 필요한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더더욱 신뢰할 수 있는 안과 전문의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윤길중 대표원장(사진 오른쪽)이 조선대학교 교수 출신으로 병원에 합류한 '망막 전문의' 신민호 원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Q. ‘센트럴윤길중안과’만의 장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A.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안과전문의로 30여 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녹내장, 백내장, 시력교정술 등 다양한 안질환 분야를 맡아 최고의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도록 진료를 해왔습니다.
더불어 지난 7월부터는 조선대학교 교수 출신인 신민호 원장이 합류해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망막전문의로서 백내장과 포도막, 시력교정술 등 안과 전문진료 분야를 더 넓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올해 12월부터는 호남에서 ‘유일하게 각막외안부 진료 및 치료’가 가능한 오한진 원장도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의료진 외에 대학병원이나 수도권에 전혀 뒤지지 않을 최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했습니다. 시력교정술 중 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마일라식을 할 때도 기존 수술법과 달리 환자 개인별 눈 상태에 가장 적합한 낮은 에너지(Low-Energy)에 THIN 캡을 설정해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시력교정술은 물론 망막, 녹내장 등 어떤 질환에도 진료부터 검사 수술까지 ‘1Day’로 진행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들 수 있습니다.

병원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윤길중 대표원장.
Q. 병원 규모가 생각보다 크고 직원들도 많아 놀랐습니다. 병원을 더 확장하실 계획이신지 등 앞으로의 포부를 부탁드립니다.

A. 말씀하신대로 처음 내원하신 분들은 작은 개인병원을 생각하시고 오셨다가 규모가 큰 것을 보고 놀라시기도 합니다.

저희는 환자가 내원한 순간부터 치료를 완료하고 가실 때까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 규모와 최신장비, 직원들의 교육까지 모든 분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 경우엔 진료실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합니다. 진료실 한 곳에서 환자의 검사 데이터를 확인하고 진료하는 동안 다른 곳에서는 외래 직원들이 다음 환자를 진료실로 안내하고 해당 환자의 데이터를 띄워둡니다. 바로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환자를 진료할 수 있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진료 시 챠팅을 외래 직원이 담당함으로써 저는 환자에게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안과 분야에 보다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학술 스터디’를 진행 중입니다. 직원들이 아는 만큼 환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집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원들이 각자 배정받은 SCI급 논문 등을 해석하고 요약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의료전문지식을 보강해, 보다 더 성장할 수 있는 병원으로 만들기 위한 방식입니다.

아울러 저나 신민호 원장도 국내외 학술대회에 수시로 참석해 임상을 발표하거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환자를 진료하는데 있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이런 노력들이 더해진다면 센트럴윤길중안과는 지금보다 한단계 아니 몇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환자 중심, 안전한 진료, 최상의 치료결과가 따라야할 것입니다.

안과는 어디든 많습니다. 하지만 센트럴윤길중안과는 다릅니다. 환자들이 인정하는 차별화된 안과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진료대기실 및 첨단 진료장비(사진좌측), 쾌적한 환경의 입원실.

Q.마지막으로 앞으로 ‘센트럴윤길중안과’가 지향하는 목표나 지향점에 대해서 말씀 해 주십시오.

A. 저는 30여년 안과전문의로 진료해 오면서 기존 패턴과는 다른 새로운 병원문화를 늘 생각해 왔습니다. 의사와 직원, 환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병원, 그리고 이같은 병원이 지속 되는 것 이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의사는 진료에 집중 할 수 있어야 하고, 직원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즐겁고 적극적으로 일 처리를 해야 하며, 환자는 진료에 만족감을 느껴야 합니다. 저는 앞으로 ‘센트럴윤길중안과’를 이렇게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것이 제가 새롭게 병원을 개원한 근본 목표이자 이유입니다. 이같은 목표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지역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두헌·한승희 기자 news@okms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