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창립 55주년 기념식 개최

광주은행, 창립 55주년 기념식 개최
“먼저 찾아가는 금융실천 통해 100년 은행으로 성장할 것”
전문성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등 세가지 발전방향 제시
사회적 책임·신뢰경영 위해 1조 2,250억원의 상생금융 실천
  • 입력 : 2023. 11.20(월) 12:11
  • 이두헌 기자
창립55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는 고병일 광주은행장.
[국민생각]
창립 55주년을 맞은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이 20일 본점에서 고병일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감사고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기념사에서 “혼란스러운 국제정세와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불황의 장기화 속에서도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고객님과 지역민들 덕분에 많은 시련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제는 총자산 30조원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 탄탄하게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을 넘어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먼저 찾아가는 금융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광주은행의 미래 영속성을 높이고,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소명을 이어가기 위해 완수해야 할 세 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전문성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로 업무 지식은 물론 금융인으로서 시장을 보는 시야와 프로의식을 지닌 전문가를 다방면으로 양성해 조직 경쟁력 확보하기로 했다.
두 번째로 ▲퀀텀점프를 위한 다양성 확보로 금융 및 비금융 업종간 경계를 넘어 다양한 업무협업 및 제휴를 통한 다양한 사업 발굴해 단계적 발전 넘어 대도약 추진 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끈끈한 동행을 통한 상생의 미래로 지역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지역민과 지역 기업을 위한 상생금융 지원 강화 하기로 했다.
감사고객에 감사패 전달.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광주은행의 지난 55년 역사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감사고객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우수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음가짐을 다짐했다. 이와 더불어 ‘광주은행 텐텐(Ten Ten) 양궁단’ 소속 최미선 선수의 아시안게임 단체전 우승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며, 임직원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은행은 이날 창립 55주년을 축하하는 화환 대신 쌀로 기부를 받아 지역민의 따뜻한 관심과 고객의 사랑으로 모인 쌀 300포대를 지역 내 소외 계층 및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사랑과 따뜻한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1968년 11월 20일, ‘지역 경제 발전과 소상공인 및 중서민을 위한 금융지원’ 이라는 가치와 함께 자본금 1억5천만원, 총 직원 50여명으로 첫 발을 내딛은 광주은행은 55년의 역사에서 크고 작은 외풍을 이겨내며 자기자본 2조 2524억원과 총자산 30조원, 영업점 128개, 총 직원수 1,600여명으로의 성장을 거듭하며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향토은행으로 성장했다.
이두헌 기자 news@okmsg.co.kr이두헌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