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 시기 놓치면 실명으로 이어질수도

[국민생각] 백내장은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으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병한다. 수정체는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곳으로 투과되는 빛을 모아 망막에 상이 맺히게 함으로 우리가 사물을 보게 하는데 이 수정체가 변성이 되면 시야가 뿌옇고 흐릿하게 보인다. 그리고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현상, 시력저하…

<박형철의 '일과 건강'> ‘감염병의 날’ 제정을 제안한다

[국민생각]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2011년 영화 은 코로나 등 팬데믹에서 벌어지는 세상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 엔딩 크레딧 바로 직전 장면이 인상에 남는다. ‘어둠 속에 중장비가 들어와 큰 야자수 나무를 넘어 뜨린다. 박쥐들이 놀라 달아나고, 바나나 나무에 잠시 머무른다. 멀리 날아와 돼지 축사 천장…

<안수기의 의료칼럼> 탈모

[국민생각] 식물이 화분에 심어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잎사귀가 마르기 시작한다. 이어서 줄기를 잡으니 쭉 뽑힌다. 뿌리째 모두, 이 식물의 상태는? 뿌리가 썩었거나 말라서 생명력이 약해졌다. 화분 관리가 안 된 원인이다, 물과 햇볕과 영양상태 등. 어찌 화분의 식물에서만 나타난 현상이겠는가? 자연을 보면 인간…

<김덕배의 의료칼럼> 해마다 증가하는 황반변성 환자, 조기발견·치료 중요

[국민생각] 황반은 우리 눈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으로 시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특징적인 색을 띠는 색소가 있어서 예로부터 황반(黃斑)이라 불린다. 황반의 중심부는 약간 오목하게 파여 있는데 이것은 황반이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기 위한 모양으로 인간과 같은 영장류에만 있는 특이한 구조…

<박형철의 '일과 건강'> 맨발걷기 정말 건강에 좋을까?

[국민생각] 달릴 수 있는 반듯한 길이 있으면 지자체는 그 지역의 대표상품이나 지명을 붙여 마라톤 대회를 만든다. 전국 곳곳에서 주말마다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달리기는 경제적이어서 반바지와 티셔츠 그리고 런닝화만 있으면 할 수 있다. 뛰어난 운동체질이거나 설사 운동신경이 둔한 사람도 적절한 훈련과 끈기, 지…

<안수기의 의료칼럼> 가을의 전설- 몸 챙김 이야기

[국민생각] 들판의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수확의 계절이다. 풍년을 빌어본다. 자연의 변화는 인간에게 묵상과 지혜를 일깨워준다. 특히 가을의 메시지는 유별나다. 단풍의 아름다움의 이면에는 고난과 시련의 시간이 시작됨을 느낀다.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남자들에게 특별한가 보다. 가을 남자들을 만나보자. …

'망막박리' 방치하면 실명으로 이어질수도

[국민생각] 영업자 A씨 (35, 여)는 최근 들어 갑자기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증상이 생겼지만 단순히 피곤해서 나타난 거라고만 생각했다. 주위에서도 별거 아니라고 해 지켜봤는데 날이 갈수록 한 쪽이 가려 보이는 느낌이 있어 급히 근처 안과를 찾았다. 안과 전문의는 A씨의 눈 상태를 확인하더니 망막박리 진단을…

<박형철의 '일과 건강'> 올 겨울 ‘인플루엔자’ 조심

[국민생각] 밀입국 노동자 이송과정에서 원인미상의 바이러스가 나타나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다. 감염의 공포가 엄습한다. 감염속도 초당 3.4명 치사율 100%의 최악의 바이러스(실제는 이런 바이러스를 아직 경험하지 못했지만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시민들이 죽어간다. 2차 확산을 방지한다는 명분하에 국가 재난사태…

<안수기의 의료칼럼> 명절증후군, 이젠 없다?

[국민생각] 지금도 있냐고? 요즘 누가 명절을 세나. 휴가쯤으로 여기는 세태다. 누가 요즘도 집안이 다 모이고 바리바리 음식을 하나? 미리 안부인사 정도만 나눈다. 모여도 관광지의 숙박시설을 이용한다. 아니면 해외여행이나 계획한다. 그래, 뭐 좋다. 인정한다. 서로가 행복하면 된다. 그래도 어떤 이들은 편치 않을 수…

수능시험 70일 앞으로…수험생 눈 관리, 어떻게 할까?

[국민생각]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6일에 치러진다. 수능시험일까지 두 달 정도 남았다. 남은 기간 그 어느 때보다 집중력을 높여 막바지 시험 준비에 박차를 가할 시기다. 수험생의 건강은 시험 성적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이 피로하면 몸 전체로 피로감이 퍼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

<박형철의 '일과 건강'> 이번 연휴 해외에서 감염병 주의 하세요

[국민생각] 더위가 서서히 물러가고 추석 등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여행 등 사람들의 이동 증가가 예상된다. 더욱이 정부가 10월 2일을 공휴일로 지정 하면서 국경일, 추석 포함 최대 10여일이 넘는 긴 연휴가 이어질 거로 전망된다. 코로나로 해외여행 침체이후 최대규모가 될 거라 분석이 가능하다. 이번 황금연휴를 …

<안수기의 의료칼럼> 대마 - 합법과 불법사이

[국민생각] ‘향정신성 약물’이란 것이 있다. 의료계에서 사용하는 용어이다.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지닌 약물이라는 의미다. 다른 말로는 ‘중독의 위험이 매우 높은 위험한 약물’이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마약류이다. 이런 약을 왜 병원에서 쓰느냐고?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어느 때? 일반 진통제나 안정…

<김덕배의 의료칼럼> 실명 위험 높은 ‘망막혈관폐쇄’ 고혈압 환자 주의

[국민생각] 평소 고혈압이 있는 주부 A씨(68세, 여)는 어느 날 눈앞이 흐리게 보이고 시력이 저하됨을 느끼자 즉시 안과병원을 찾았다. 안과전문의는 A씨에게 망막혈관폐쇄 진단을 내리며,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자칫 심각한 시력 손상이 발생할 수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망막혈관폐쇄는 고혈압 환자의 약 70%에서 나타…

<박형철의 '일과 건강'> 실업급여, 실직근로자의 건강 ‘버팀목’

[국민생각] 우리나라는 보건의료체계가 잘 갖춰진 나라다. 보건소/공공의료원-질병관리청-보건복지부를 잇는 영유아-모성보건-지역사회보건-노인보건을 주축으로 하는 기본보건사업과 교육부-지방교육청-학교를 잇는 학교보건사업, 그리고 문턱이 그리 높지 않고 접근성과 질이 괜찮은 동네병의원-종합병원-상급병원 등의…

<안수기의 의료칼럼> 중년의 건강, 근육이 답이다.

[국민생각] 살아있는 것은 움직인다. 활동하는 것이다. 동작이 있는 것이다. 근육은 동작의 주체이다. 움직임은 근육에 의존한다. 단순한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근육이 발달되면 신진대사와 혈류 순환이 유리하다. 빈약하면 연관된 장기와 골격들이 피폐해진다.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근육의 가치는 높아진다. 질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