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민의 야생화> (65)참나리

[국민생각] 요즈음 곳곳에서 너무나도 예쁜 이 참나리꽃이 많이 보입니다. 나리인데 참나리는 또 무엇인가? 그리고 또 우리가 자주 듣게 되는 백합과는 어떤 관계인지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백합의 순우리말이 나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나리와 백합은 같은 꽃입니다. 나리의 종류는 전 세계적으로 80여 종이 있어 너…

<구송의 그림이야기> (34)순수한 동심을 그린 화가 백영수

[국민생각] 이번 회엔 우리 지역 서양미술의 원로 백영수(1922~2018) 작가를 소개하려 합니다. 백영수 작가는 수원에서 태어나 2살 때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서 공부를 하고 해방 직전 여수를 거쳐 목포에 정착하여 학생을 가르쳤던 우리 지역 1세대 서양화가 중 한분 이십니다. 작가에 처음 관심을 같게 된 것은 이 지…

<청민의 야생화> (64)능소화

[국민생각] 요즘 곳곳에서 이 친구를 볼 수 있습니다. 능소화입니다. 왠지 예쁜 이름으로 느껴집니다. 능소화라…. 이 친구의 이름이 왜 능소화 인지 궁금해집니다. 이 친구는 피고 지기를 반복하여 여름내 우리에게 자태를 뽐냅니다. 여름에 가장 아름다운 꽃 중의 하나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꽃이 계속하여 피고 지기 …

<청민의 야생화> (63)배롱나무

[국민생각] 지금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작은 호수는 호수 전체가 붉게 물들 정도로 붉은색 꽃 친구가 만발하고 있습니다. 바로 배롱나무입니다. 배롱나무의 한자 이름은 백일홍(百日紅)인데, 이것은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는 데서, 혹은 개화 기간이 100일 정도라는 의미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꽃이 한 번에 피고 지는 것…

<구송의 그림이야기> (33)먹으로 희망 풀어낸 '석현 박은용'

[국민생각] 박은용은 진도군 고금면 석현리 515에서 출생하였습니다. 그의 호 석현(石峴)은 고향의 지명을 차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진도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광주로 유학하여 중·고등학교를 졸업 한뒤 서라벌예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다시 진도로 귀향하여 진도에서 4~5년 미술교사를 하였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청민의 야생화 이야기> (62)후박나무

[국민생각] 제가 간혹 산책하는 시내 중심의 평화로운 공원과 거의 매일 한 번씩 지나는 산책길에 이 친구 후박나무가 있습니다. 원래 이 후박나무는 바닷가에 많이 있어 자주 봐오던 친구였는데 시내 중심에서 보다니 서식지의 범위가 넓혀졌는가 하여 참 반가웠습니다. 후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며 제주도와 울릉도 등…

<청민의 야생화> (61)아왜나무

[국민생각] 제가 가끔 산책길에 들리는 시내 중심의 평화로운 공원에 지금 이 친구 아왜나무가 곳곳에 막 열매를 맺어가고 일부는 열매를 맺은 상태로 우리를 반갑게 반겨줍니다. 순백의 하얀 꽃으로 오랜 시간 우리를 반기던 이 친구 그리고 왠지 이름이 일본과 연관이 있는 거로 느껴지는 이 친구 아왜나무는 일단 이름이…

<구송의 그림이야기> (32)빛과함께 하는 한국인상주의 서광 '오지호 화백'

[국민생각] 이번회엔 지역을 넘어 한국화단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오지호 화백을 소개 합니다. 오지호 선생(1905~1982)은 구한말 보성군수를 지낸 오재영의 막내아들로 화순 동복에서 태어났습니다. 부친은 군수를 지냈으며 어머니 집안이 옥과에서 부유한 지주 집안이었기에 어려서 유복한 환경에서 성장하였던 것으로 …

<청민의 야생화> (60)쉬땅나무

[국민생각] 요즘 아파트단지나 공원 같은 데서 그리 흔하지는 않지만, 과거보다 그래도 제법 볼 수 있는 쉬땅나무입니다. 처음 이 친구를 접했을 때 왜 이름이 쉬땅나무일까 매우 궁금했습니다. 쉽게 우리가 접할 수 없는 쉬땅나무라는 이름이 특이하기도 했지만 이름 자체로도 궁금증을 유발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

<청민의 야생화 이야기> (59)자귀나무

[국민생각] 자기나무라고요? 아!! 그렇군요. 꽃이 너무 아름다워 그런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나 보네요. 몇 년 전 이 나무에 달린 꽃을 보고 가까운 지인과 나누었던 대화 내용입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도 얼마든지 가능한 대화내용으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정확한 이름은 자귀나무입니다. 우리가 야생화의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