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丘松의 그림이야기> (6)책가도

[국민생각] 이번에는 책가도, 책거리를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책가도,책거리는 옛날에 중국에서 전래된 그림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조선에 전래된 이 그림은 책를 매우 좋아했던 정조(1752~1800)가 어좌(篽座) 뒤에 있던 일월오봉도(日月五峰圖)를 치우고 “책가도를 보면 책을 가까이 하고 기분이 좋다.” 며 …

<淸民의 야생화 이야기> (14)돌나물·황매화

[국민생각] ◇돌나물 돌나물은 달래와 함께 대표적인 봄나물 중 하나입니다. 돌나물은 돌 위에서 자라는 채소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석상채(石上菜)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그냥 야지에 풀처럼 자라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야산에 가면 그 이름 그대로 돌 틈이나 돌 위에 강인한 생명력으로 자라고 있는 모습을 …

<淸民의 야생화 이야기> (13)쥐똥나무·돈나무

[국민생각] ◇쥐똥나무 봄이 가고 여름이 시작되는 요즈음 피어나는 쥐똥나무의 유백색 꽃송이는 그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게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쥐똥나무란 이름은 열매의 색깔이나 크기, 모양까지 검은 쥐똥을 닮아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 향기롭고 아름다운 나무가 쥐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건 아무리 양보…

<丘松의 그림이야기> (5)문자도

[국민생각] 민화의 한 종류인 문자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문자도는 문자를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을 말 합니다. 처음에는 중국에서 전해져와 우리만의 해학적 표현 양식으로 발전하여 다른 나라에서는 찿아 보기 어려운 우리 그림 입니다. 조선의 유교적 전통에 의해서 주로 많이 쓰여진 문자는 孝,悌,忠,信,禮,義,廉,贅

<淸民의 야생화 이야기> (12)때죽나무·노린재나무

[국민생각] ◇때죽나무 지금 산에 가면 때죽나무 꽃이 한창입니다. 아래를 향한 예쁜꽃들이 줄로 줄기에 매달려 있는듯한 신기한 모습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때죽나무란 어찌보면 이해하기 힘든 이름은 어떻게 명명 되었을까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때죽나무는 껍질이 칙칙하…

<淸民의 야생화 이야기> (11)매자나무·주름잎

[국민생각]◇매자나무 매자나무는 꽃이 비교적 작은 편에 속해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특히 잎이 무성하여 꽃을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이 친구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불행을 맞이하게 됩니다. 봄의 끝과 여름이 시작되는 시점에 노랗게 피는 이 친구의 꽃은 앙증맞음을 넘어 대단한 …

<丘松의 그림이야기> (4)송호도(松虎圖)

[국민생각] 이번에 소개할 그림은 호랑이 그림을 소개하려 합니다. 호랑이는 무서운 존재로서 공포의 대상 이었습니다. 옛날에 애들이 울면 “아나 호랑이”하면 우는 것을 뚝 멈추게 할 정도로 우리에겐 공포의 대상이었던 것입니다. 반면에 친근하고 선한 존재로서 우리 인간과 동일시 되기도 했습니다. 예를들면…

<淸民의 야생화 이야기> (10)각시붓꽃·멀꿀

[국민생각] ◇각시붓꽃 우리주변의 강가나 작은 연못에 큰 키로 자라는 붓꽃과는 다르게 야산에 가면 땅바닥에 작은키로 자라고 있는 앙중맞고 예쁜 각시붓꽃을 만날수 있습니다. 왜 각시붓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을까요? 아마 붓꽃인데 키가 작고 수줍은 새색시처럼 얌전히 곱게 피어서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낸다고…

<淸民의 야생화 이야기> (9)현호색·선밀나물

[국민생각] ◇현호색 마치 새가 날아가는 듯 한 모습을 한 이 친구는 현호색(玄胡索)이라고 불리는 친구 입니다. 서양에서는 이 모양을 종달새의 모양과 비슷하다고 그리스어로 종달새를 뜻하는 Corydalis 라고 불리는 것으로 보아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물을 보는 눈은 비슷한 듯 합니다. 이 친구는 왜 상당히 어려운…

<丘松의 그림이야기> (3)화조도

[국민생각] 모든 그림에는 소망, 풍자, 해학, 사실이 녹아 있습니다. 그래서 각 그림에는 많은 의미가 직간접적으로 숨어있는데 이를 찿아 이해해야 그림의 참맛을 느끼고 즐길수 있다고 여겨 집니다. 또한 자연과 사물에는 인간이 부여한 상징적 의미가 있는데 이또한 그림에 녹아 있다고 할 것 입니다. 여기에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