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丘松의 그림이야기> (16)불화-신중도(神衆圖)

[국민생각] 이번엔 불화(佛畫=신중도) 한점을 두고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신중도(神衆圖)는 불화의 일종으로 불자(佛子)를 포함한 부처님을 비롯한 신도들의 보위와 평온을 호위하기 위하여 그린 그림으로 석가모니불을 모신 대웅전(大雄殿)이나 비로자나불을 모시는 대적광전(大寂光殿) 등의 불전이나 보살을 모…

<淸民의 야생화 이야기> (34)장구밤나무

[국민생각] 오늘 소개해 드릴 우리의 야생화 장구밤나무입니다. 사실 이 친구는 우리에게 잘 발견되지 않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저는 장흥의 모 사찰과 그리고 제가 간혹 가게 되는 산 정상부근에 몇 그루가 있습니다. 제가 돌아다닌 영역이 좁아서인지 아니면 이 친구가 없는 지역만 다녀서인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淸民의 야생화 이야기> (33)청미래덩굴

[국민생각] 요즘 야산에 가면 이 친구가 우리를 반갑게 맞아줍니다.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여러 가지 색깔이 어우러져 있는 예쁜 모습입니다. 빨갛게 익은 또는 아직은 녹색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모습들이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온통 녹색인 요즘의 야산에서 …

<丘松의 그림이야기> (15)국화그림

[국민생각] 이번에 소개할 그림은 국화(菊花) 그림 입니다. 文人畵의 대표적인 그림 四君子(梅蘭菊竹)중에 하나인 국화그림. 이미 매화도, 난초그림, 묵죽도는 앞전 회에 소개 하였기에 이번에는 菊(국). 즉 菊花 그림을 소개 합니다. 계절적으로도 한창 접어드는 가을인 9월에서 11월에 거처 피는 국화, 가을의 시작과…

<淸民의 야생화 이야기> (32)고들빼기

[국민생각] 야지에서 식물들을 관찰하다 보면 비슷하게 생긴 식물들이 우리를 많이 헛갈리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여기 소개하는 친구 고들빼기는 우리에게 씀바귀와 많이 혼동하게 만듭니다. 두 친구다 이 시기 야지나 야산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친구들입니다. 그러나 사실 이 두 친구는 꽃도 잎도 완전히 달라 쉽…

<淸民의 야생화 이야기> (31)유홍초

[국민생각] 오래전 유홍초란 이 친구 맨 처음 봤을 때가 기억이 납니다. 별 생각 없이 이 친구의 이름을 유흥초란 이름으로 이해하고 SNS에 이름을 달아 올렸다가 지인으로부터 수정을 부탁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막 야생화에 관심을 가지던 시기에 닭의장풀을 다그장풀이라고 소리 나는 데로 올려 창피를 당한 기억이 사라…

<丘松의 그림이야기> (14)노안도

[국민생각] 이번에는 蘆雁圖(노안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노안도는 갈대(노) 외기러기(안)를 그린 그림을 蘆雁圖(노안도)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蘆雁(노안)의 발음이 늙을 노(老) 편안할 안(安) 과 같아서 노후에 안락하고 평화로움을 기원하는 그림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蘆雁圖(노안도)에는 갈대와 기러기가…

<淸民의 야생화 이야기> (30)벌개미취

[국민생각] 파란 가을하늘과 함께 가을을 알리는 우리가 보통 들국화라고 불리는 친구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들국화라고 일반적으로 부르는 건 우리들의 편의적인 생각이 만들어낸 결과로 생각됩니다. 가을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들국화라고 불리는 친구들 중 대표적인 세친구 벌개미취 쑥부쟁이 구철초는…

<淸民의 야생화 이야기> (29)으아리

[국민생각] 며칠 전 절친이 사는 남도의 어느 섬에 가서 하루저녁을 보내고 온 적이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친구들과 함께 산책을 하는데 산책로 전체가 으아리로 뒤덮여 있는 장관을 만났습니다. 한곳에 그렇게 많은 으아리가 모여 있는 것을 처음으로 보게 된 것입니다. 약간은 흐트러지게 보이는 사위질빵에 비해 잘 정…

<丘松의 그림이야기> (13)김정희(金正喜)의 부작란도(不作蘭圖)

[국민생각] 오늘은 사군자(四君子)중에 난(蘭) 그림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난초 그림은 고려 후반부터 회청자나 유병(油病)등에 민화(民畵)풍의 그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유교(儒敎)를 숭배(崇拜)하던 조선시대(朝鮮時代)에는 각종 백자(白磁)등에 소박한 난초 무늬 장식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각종 공예품과 소품…